세무서 실사관이 ‘실제 근무 인원이 매일 나오느냐’고 유선 질문했을 때의 모범 답변 매뉴얼
비상주사무실을 이용하는 대표자라면 사업자등록 과정에서 세무서의 유선 확인이나 현장확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자들이 특히 당황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실제 근무하시는 직원이 매일 사무실에 나오시나요?”
비상주사무실이라는 특성상 대표자나 직원이 매일 사업장에 상주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어떻게 답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에는 정해진 ‘통과용 멘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 사업 형태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국세청은 사업자등록 안내에서 사업상 독립적으로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자는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며, 사업자는 사업장마다 사업자등록을 신청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무서의 질문에 대비할 때도 “어떻게 말하면 실사를 피할 수 있을까?”보다는 내 사업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짧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매일 출근하느냐’는 질문만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먼저 질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무서에서
“대표님이나 직원이 매일 나오세요?”
라고 물었다고 해서 모든 사업자가 반드시 매일 출근해야 한다는 의미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업의 종류에 따라 실제 업무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대표자라면 업무 대부분을 외부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역시 고객사 미팅이나 외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 사업자는 고객사를 방문해 업무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제조업이나 음식점처럼 사업장 자체가 영업의 중심이 되는 업종이라면 실제 사업장 운영 형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핵심은
매일 출근한다 = 정상
매일 출근하지 않는다 = 비정상
이라는 단순한 기준이 아닙니다.
실제 업종과 업무 방식에 따라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가장 먼저 피해야 할 답변은 ‘실제로 하지 않는 말을 하는 것’
세무서 전화가 오면 대표자가 긴장해서 이런 식으로 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 매일 출근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일주일에 한두 번 방문하거나 대부분 외부에서 업무를 한다면 이런 답변은 오히려 설명의 일관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예 사무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고 답하는 것도 실제 사업장 이용 형태와 맞지 않는다면 적절하지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간단합니다.
실제 사실을 기준으로 답한다.
그리고
필요한 내용만 간결하게 설명한다.
이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3. 실제로 매일 출근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답해야 할까?
예를 들어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실제 업무 대부분을 자택이나 외부에서 처리하는 대표자라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업 특성상 매일 사업장에 상주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필요한 경우 해당 사업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답변의 핵심은 “안 나간다”가 아닙니다.
왜 매일 상주하지 않는지 사업 형태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받는다면 실제 상황에 맞춰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라 상품 관리나 고객 응대 등 대부분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에는 필요한 업무가 있을 때 방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실제로 하지 않는 업무를 임의로 추가해서는 안 됩니다.
4. 실제 방문을 하고 있다면 방문 형태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대표자가 매일 출근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사업장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 사실을 설명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주 2~3회 방문하는 경우라면
“매일 상주하는 형태는 아니고, 현재는 주 2~3회 정도 방문해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라고 실제 상황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외부 업무가 많은 사업이라면
“업종 특성상 외부 미팅이나 출장 업무가 있어서 매일 사무실에 상주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내부 업무가 필요한 경우 사업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출근 횟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이용 형태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5. 직원이 없는 1인 사업자라면?
세무서에서
“직원들은 매일 출근하시나요?”
라고 질문했는데 실제로 직원이 없는 경우라면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직원은 없고 대표자인 제가 직접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실대로 답하면 됩니다.
추가로 사업장 이용 여부를 질문받았다면 실제 형태에 따라 설명합니다.
“대표자인 제가 필요한 업무가 있을 때 사업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는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시간이 많아 매일 상주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처럼 실제 운영 형태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6. 직원을 두고 있지만 매일 출근하지 않는 경우
직원이 있는 경우에도 모든 직원이 매일 같은 장소에서 근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외근이 많은 영업직 직원이 있다면 실제 업무 형태가 외근 중심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직원은 있지만 업무 특성상 외부 업무가 많아서 매일 사업장에 상주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일부 업무는 재택으로 진행하고 있고, 사업장에서는 필요한 내부 업무와 미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럼 실제 근무 형태를 설명하면 됩니다.
7. 세무서에서 ‘그럼 사무실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라고 물어본다면
이 질문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사업의 실제 업무를 설명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판매업이라면
“온라인 판매 관련 고객 응대와 상품 관리, 거래처 업무 등을 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업이라면
“고객 상담과 자료 검토, 계약 관련 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T 관련 사업이라면
“개발 및 온라인 업무를 주로 하고 있고, 필요할 때 사업장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업종과 실제 업무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8. ‘비상주사무실이라서 출근하지 않습니다’만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
대표자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답변이
“비상주사무실이라 출근하지 않습니다.”
입니다.
하지만 이것만 반복하면 사업장 이용 형태에 대한 설명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비상주사무실이라는 계약 형태 자체를 설명하는 것보다,
내 사업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를 설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사업 특성상 매일 상주하는 형태는 아니고, 온라인 업무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에는 필요한 업무가 있을 때 방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럼 실제 사업 형태를 함께 설명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9. 실제 사업장 이용과 사업자등록 주소지는 구분해서 설명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을 할 때는 사업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등록하게 됩니다.
국세청 역시 사업자는 사업장마다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 신청 시 사업장 관련 서류로 임대차계약서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무서에서 사업장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면
주소지만 빌려 쓰고 있다
는 식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하기보다는 실제 계약관계와 사업장 이용 형태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계약한 사무공간을 이용하고 있다면
“해당 주소지의 사무공간을 계약해서 사업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업무 특성상 매일 상주하지는 않습니다.”
처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단, 실제 계약 내용과 다른 설명을 해서는 안 됩니다.
10. 세무서 실사관 질문별 답변 매뉴얼
실제 유선 확인에서 자주 나올 수 있는 질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Q. 대표님이 매일 사무실에 나오시나요?
실제 상황에 맞춰 답합니다.
“매일 상주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업무 특성상 온라인이나 외부에서 처리하는 업무가 많고, 필요한 경우 사업장에 방문해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Q. 그럼 사업장은 왜 필요한가요?
“사업자등록상 사업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필요한 업무와 미팅 등을 진행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 실제 사업장 이용 목적에 맞게 수정해야 합니다.
Q. 직원이 있나요?
직원이 없다면
“현재는 대표자인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있다면 실제 인원과 근무 형태를 설명합니다.
Q. 직원들이 매일 나오나요?
실제 근무 형태에 따라
“매일 상주하는 형태는 아니고 업무 특성에 따라 외부 또는 다른 장소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Q. 사무실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현재 운영 중인 사업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후 실제 업종에 맞춰 구체적인 업무를 설명합니다.
Q. 사무실을 직접 계약하셨나요?
실제 계약관계에 따라 정확하게 답합니다.
“네, 해당 사업장과 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는 계약 당사자가 다르다면 실제 계약관계를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11. 질문을 받았을 때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
유선 확인에서는 긴 설명보다 짧고 정확한 답변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출근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사업의 모든 상황을 한꺼번에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매일 상주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업무 특성상 외부나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업무가 많고, 필요한 경우 사업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합니다.
그다음 추가 질문이 나오면 해당 내용에 대해서만 설명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설명으로 새로운 질문을 계속 만들어내는 상황도 줄일 수 있습니다.
12. 절대 외워서 답하면 안 되는 ‘가짜 모범답변’
세무서 유선 확인을 준비하면서 인터넷에서 본 문장을 그대로 외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하지 않는데
“매일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까지 근무합니다.”
라고 답하거나,
실제로 직원이 없는데
“직원 3명이 교대로 근무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세무서 확인에서 중요한 것은 답변 문장의 완성도보다 실제 사업 내용과의 일치 여부이기 때문입니다.
국세청은 사업자등록과 관련해 실제 사업을 하는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의대여와 관련한 주의사항도 별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사 통과용 대본’을 만드는 것보다 실제 사업 내용을 대표자가 일관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3. 비상주사무실을 이용하는 대표자가 미리 준비할 자료
유선 확인이 끝나고 실제 현장확인으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다음 자료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자료 | 확인 목적 |
|---|---|
임대차 또는 사용계약 관련 서류 | 사업장 계약관계 확인 |
사업자등록 신청 내용 | 신고한 사업 내용 확인 |
사업장 주소 | 실제 사업장 위치 확인 |
사업 내용 설명 | 실제 영업 형태 설명 |
주요 거래자료 | 실제 사업 여부 설명 |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판매채널 | 사업 활동 확인 |
사업 관련 계약서 | 거래관계 설명 |
사업장 사진 | 공간 및 시설 확인 |
모든 사업자가 동일한 자료를 요구받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장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업 내용과 업종에 따라 확인사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4. 마인오피스에서 실사 관련 문의를 받을 때 중요한 기준
마인오피스의 기존 콘텐츠에서도 세무서 현장확인을 특정 지역이나 담당자의 성향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작성된 남양주세무서와 인천세무서의 사업자등록 현장확인 비교 콘텐츠에서도 공개된 공식 업무 기준과 관할구역은 확인할 수 있지만 특정 세무서의 조사관이 더 엄격하다는 식의 객관적인 공식 통계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마인오피스의 비상주사무실 실사 관련 콘텐츠에서는 사업자등록 과정에서 현장확인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과 실제 사업장 준비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콘텐츠의 ‘100% 통과’와 같은 표현은 실제 행정결과를 보장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15. 세무서 전화가 왔을 때 대표자가 기억할 5가지
첫째, 사실대로 답합니다.
둘째, 실제 사업 형태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셋째, 매일 출근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와 실제 업무 방식을 설명합니다.
넷째, 질문받지 않은 내용을 불필요하게 길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다섯째, 계약관계나 사업장 이용 형태를 실제와 다르게 말하지 않습니다.
결국 가장 좋은 답변은 미리 만들어놓은 완벽한 문장이 아니라 실제 사업 내용을 짧고 일관되게 설명하는 답변입니다.
16. 대표자용 30초 유선 응대 예시
실제로 전화가 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세무서
“대표님, 사업장에 실제 근무하시는 분이 매일 나오시나요?”
대표자
“매일 상주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저희 사업 특성상 온라인이나 외부에서 처리하는 업무가 많아서 그렇고, 필요한 업무가 있을 때 해당 사업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세무서
“그럼 사업장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대표자
“현재 등록한 업종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필요한 경우 사업장에서 업무와 미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무서
“대표님이 직접 사용하시는 건가요?”
대표자
“네.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고 사업장도 실제 계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실제 상황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추가 질문이 나오면 그 질문에 맞춰 사실관계를 설명하면 됩니다.
17. 업종별로 답변은 달라져야 한다
같은 비상주사무실을 이용하더라도 업종이 다르면 실제 업무 형태가 다릅니다.
업종 | 설명할 때 중심이 되는 내용 |
|---|---|
전자상거래 | 온라인 판매 및 고객관리 |
구매대행 | 상품 검색, 주문 및 고객관리 |
컨설팅 | 상담, 자료검토, 고객 미팅 |
IT·개발 | 개발 및 온라인 업무 |
디자인 | 디자인 작업 및 고객 업무 |
교육·강의 | 콘텐츠 제작 및 강의 관련 업무 |
1인 서비스업 | 대표자의 실제 서비스 제공 방식 |
따라서 모든 대표자에게 동일한 답변을 외우게 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8. 세무서 실사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답변’보다 ‘실제 사업장’
전화 응대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세무서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실제 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국세청은 과거 사업자등록 신청 및 정정 과정에서 담당자가 인허가, 사업이력 등의 정보를 고려해 현장확인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업무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유선전화에 대비하는 것만으로 끝내기보다는
계약관계
사업장 실재성
실제 사업내용
업종에 맞는 시설
대표자의 실제 영업활동
등을 일관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무서 유선 확인 전 대표자 최종 점검
확인 항목 | 준비 내용 |
|---|---|
사업 내용 | 현재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
사업장 이용 | 언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
근무 형태 | 상주, 비상주, 외근, 재택 등 실제 형태 |
직원 현황 | 실제 직원 수와 근무 방식 |
계약관계 | 실제 계약 당사자와 사용관계 |
업무 장소 | 사업장과 외부 업무의 구분 |
온라인 활동 | 실제 운영 중인 홈페이지·판매채널 등 |
증빙자료 | 필요 시 제시할 수 있는 실제 자료 |
답변 방식 | 짧고 정확하게 사실관계 설명 |
FAQ
세무서에서 매일 출근하느냐고 물으면 반드시 매일 출근한다고 답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업 형태와 업무 특성에 따라 실제 근무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매일 상주하지 않는다면 실제 업무 형태를 사실대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주사무실을 사용한다고 말하면 불리한가요?
비상주사무실이라는 계약 형태 자체보다 실제 사업장 사용관계와 사업 내용이 중요합니다. 계약관계와 실제 사업 내용에 맞게 설명해야 합니다.
세무서 실사관에게 어떤 말을 해야 사업자등록이 잘 나오나요?
특정 답변을 하면 사업자등록이 보장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업종과 실제 사업 형태에 맞는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대표자가 매일 사무실에 가지 않아도 되나요?
모든 사업자가 동일한 근무 형태를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사업의 특성에 따라 외부 업무나 온라인 업무가 중심일 수 있습니다. 다만 업종에 따라 사업장에 필요한 시설이나 실제 영업 형태가 별도로 중요할 수 있습니다.
세무서에서 사업장 계약서를 요구할 수도 있나요?
사업자등록 신청 시 임차 사업장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등이 제출서류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는 사업 형태와 신청 상황에 따라 관할 세무서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세무서 실사관에게
“실제 근무 인원이 매일 나오느냐?”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가장 좋은 답변은 미리 외운 실사 통과용 멘트가 아닙니다.
실제 사업 형태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답변입니다.
매일 상주하지 않는다면
“사업 특성상 매일 상주하는 형태는 아니며, 온라인이나 외부에서 처리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필요한 경우 사업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럼 실제 상황을 설명하면 됩니다.
직원이 없다면 직원이 없다고 답하면 되고, 외근이 많다면 외근이 많다고 설명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말을 그럴듯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등록 내용, 계약관계, 실제 사업장 이용 형태, 실제 업무 방식이 서로 일치하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비상주사무실을 선택할 때도 “세무서 실사에 어떻게 답변해야 하나요?”만 확인하기보다는
실제 계약관계가 명확한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장이 있는가
업종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가
세무서의 현장확인이 필요한 경우 실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가
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인오피스 역시 단순히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장과 계약관계, 현장확인에 필요한 공간 관리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국 세무서 실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말을 해야 통과할까’가 아니라 ‘실제 사업과 사업장이 일치하도록 준비되어 있는가’입니다.